현재 자미와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밤낚시에 잠시 쉬고 싶을때 다리 얹어 놓고 쉬면 편하고 의자에서 짬수면도 가능합니다. 들마루는 아무래도 중간에 지지대가 한개라서 중심이 좀 덜 잡힌다고 하던데요.

자미와 좋읍니다...전 잠만 자고 옵니다 ㅡ.,ㅡ;;
의자 결합시 무게가 좀 나갑니다(편안함에 머 이정도 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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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만 전 중고로 날리고 연세대학교 마크가 선명한 파랭이 프라스틱 들고 다닙니다

자미와가 조금 더 나은데... 낚시엔 도움이 안됩니다.

잠은 집에서 편안히 주무세요.

들마루가 훨낮던데요 여유공간 많고 쿠션 좋고 조절하기 쉽고 생각보다 튼튼하더라구요
자미와 쓰다가 남주고 들마루 쓰고 있습니다. 무게는 자미와랑 같지만 다리가 너무 편해요

자미와는 가운데 지지하는 기둥이 가늘게 양쪽 두줄이고, 들마루는 가운데 넓게 한줄입니다.

그래서 발을 땅에 디뎠을때 들마루가 조금 더 무릎사이가 넓어서 좋고

발받침대의 꺽이는 각도조절은 자미와는 스파이크의 관절다리처럼 미세하게 조절이 되고

들마루는 육각인지 팔각인지 모르겟지만 그 각에 맞게 꺽이는 각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철수시에 접었을때 들마루보다 자미와가 더 많이 접혀서 의자와 밀착이 잘됩니다.

후배가 자미와를 써서 앉아봤고 저는 들마루를 샀는데 포인트 이동시에 한방에 옮기는 편이라서

2번 사용해보고 제명을 시켰어요. 가방에 의자를 걸쳤을때 무게중심이 등에서 멀어져서 상당한 부담이 되더군요.

이글루와 동시에 사용은 자미와나 들마루 모두 아닙니다. 이글루 피고 발뻗기가 불편합니다.

이글루는 이슬이나 비를 피하고 추위도 간편하게 막아주기에 4철 가지고 다닙니다.

발받치는 용도는 다른것으로 연구해 보심이 어떨지...한개로 두가지 역할을 하는것으로.. 가령 새우쿨러, 삐꾸통, 간이의자..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