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시다보면 100% 풀릴듯 제생각 ^^;;

일단 그립자체가 촉감이 좋습니다

특히 우천시 미끄럽지도 않아 좋습니다

떡밥낚시에는 좋지만 대물엔 저렴한 수축고무가 낳을듯 싶습니다

매끄럽게 잘 감으시고 처음부분과 끝부분에 축광오링을 끼워서 저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님 검은색 오링을 크기별로 구입해서 장착하셔도 깔끔하겠지요. 저는 축광오링을 사용하니
밤에 시인성면에서 요긴해서 그렇게 사용중입니다.
수축튜부는 별로라서 저는 전부다 테니스그립을 감아 사용중입니다.
지저분해지면 출조후 풀어서 세척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이며 내구성도 상당히 오래갑니다.
손에 감촉은 그립이 제 느낌상 더 좋았습니다.

들국화한송이님 축광오링은 어디서 구입 할수있는지요???그리고 챔질하때 빠질수 있지는 않는지요???
저는 말아서 끝부분에 마무리 할때 양면 테잎이나 순간 접착제로 붙이려 생각 했는데 그방법은 어떤지요

축광오링은 규모가 좀 있는 매장가시면 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 대구 코*낚시 지금 세일중이고 여러군데 알아보시면 그리 무리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손잡이대 끝쪽에 끼워두시면 간혹 빠지기도 하지만(빠져도 총알에 데롱데롱) 불편하시다면 손잡이 뒤끝부터 감아 올라가니 풀릴일이 거진없으니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손잡이대 윗대 쪽으로 마무리 되는곳에 2개를 끼우시던가요. 저는 32대 기준 손잡이에 감기는 폭을 거진 30센치 정도 되고 44대 기준으로 두개를 감아올려 대의 무게를 감소시키고자 투척시 팔꿈치에 거치하니 거진 50센치를 감아야 되겠더군요. 보기는 좀 그렇기는 합니다. 아주 편합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낚시하신다고 해도 더러워질수 있으니까 괜히 접착제는 사용치 않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주로 장어 낚시만 다니고 거진 달 없는 날에 출조를 해서 축광오링을 감아 사용하니 대의 위치를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어서 아주 선호하는 편입니다. 남으면 뒤꽂이에도 끼워도 좋아요. 저는 이래저래 아주 많이 끼워두고 사용하는 편입니다.
축광오링이 신축성이 좋은것과 그렇지 못한 것들이 있으니 잘 선택하시길 바라며 유용하게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