섶다리는 가볍고 설치가 편하나 관절프라스틱부분이 잘 깨진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우경에서 어느시점인가 제료 납품하는 공장에서 불량프라스틱원료를
사용하여 강도가 약해서 잘 깨졌는데 우경에 전화하면 교환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섶다리 단점은 앞다리가 90도라 경사지에 각도 조절이 어렵다는 것이지요.
섶다리외의 다른 자립다리는 앞다리 각도 조절 거의 다됩니다.
스파이크는 무게감 빼고는 다른 불편함이 별로 없는듯 합니다.
초기 모델이 스텐이라 무게감 있지만 지금은 알루미늄합금을 바뀌어서 무게부담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고 간편하게는 섶다리, 무거워도 튼튼하게는 스파이크 이런 정도 아닐까요?
저는 섶다리 사용하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앞다리가 ㄱ자라 각도 조절이 어렵다고 들 하시는데요
구지 앞다리를 ㄱ자로 안하셔도 사용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제가 가끔 경사가 심한데에서 ㄱ자로 안하고 사용해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만 많은분들 말씀대로 바람이 심하게 불면 조금 흔들리는 면이 있습니다.
스파크에 단점은 다른 밭침틀에 비해서 좀 무겁다는 것이지요.
스파이크 설치시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숙달이되면 5분도 걸리지 않습니다.ㅎㅎㅎ
받쳐주는 힘과 안정적인 면에서는 스파이크가 최고라 생각해 봅니다.
좋은 밭침틀 구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