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가 바라본 하늘 쇼핑몰 인터넷거래는 몰라도 직접가서 물건 구입하실시 점심시간은 필히 피해가시길 바랍니다. 한참 물건 구경하는데 점심시간이라고 모든 직원들이 밥먹으로 가더라구요 갑자기 너무 황당하더라구요. 저도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갔는데 말입니다. 그러더니 한직원이 손님있다고 하니 다른 직원이 들어와서 아직 물건 덜 구입 하셨나라고 밥먹으러 가야된다고,,, 친절은 안 바라지만 애기를 하더라구요(빨리 나가달라는 어투) 순간 제가 죄지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골라놓은 제품만 계산하고 나왔네요. 나오면서 뭐 이런데가 다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후레쉬를 구입하였는데 제가 조작을 하니 분명이 잘 되지 않았는데 자기는 잘 된다고 이것도 못하냐는 식의 바아냥거림(아직까지도 조작이 원활하지 않으며 그래서 도중에 교환하러 갔더니 흰색에 손때 묻었다고 교환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매장에 진열된거 없어서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책상위 미니서랍에서 포장도 없이 빼놓은것 줬으면서 말입니다) 또 적어볼까요. 어떤 직원은 케미 5,000원 어치 사니 절반을 사신거라고 케미를 추가로 더 주시고(계산상 이것이 맞음) 어떤직원은 딱 5,000원 어치만 주고... 이게 모두 작년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 후론 그매장 다시 이용하지 않습니다. 낚시방이 거기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거참
매장 직접가셔서 물건 구입시는 반드시 점심시간을 피해가시길 바랍니다.
윗분 글보니 아직도 점심시간에는 직원전부가 같이 식사하러 가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