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는 난로 틀어놓으면 늦가을-초겨울까지도 사용가능하고, 설치해놓으면 안정감이 있습니다.

다리받침대를 펴고 푹신한 의자시트 깔고 의자에 누워서자면 장비 털릴 걱정도 줄고 잠 잘옵니다.

낚시텐트치고 자다 총알치고나가는 소리에

가끔 자다 월척한적 많읍니다

난로 피우고 자다 고어바지 눌어붙었읍니다

장단이다있지요

기상이 악조건일때는 텐트가 좋습니다, 바람이 심하거나 아주 추을때.
하지만 보통의 야외활동 할수잇는 날씨일때는 파라솔텐트가 좀 편합니다.
일단 텐트에 비해서 무지 넓습니다, 공간이 넓어서 의자위에서 뿐 아니라 매트깔고 침낭에서 잘수도 있고요.
조금 덥거나 주위풍경 감상하고자 할때는 파라솔텐트 벗기고 파라솔만 치고 할수도 있고요.

저는 그린비꺼 사용하는데 다른것은 몰라도 천은 아주 허접합니다, 단순한 방수기능만 있는것 같습니다.
친구것은 큰나무껀데 안에가 은회색으로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린비는 안팎색상이 같습니다.
아주 추운날 안에 있으면 그린비것은 쫌 싸하다는 바깥느낌이 그대로 전해지지만 큰나무것은 바깥의 싸한 느낌이 좀 덜 전달되는것 같습니다, 안에 무슨 코팅인지는 몰라도 약간의 단열기능이 있다고 할까? 그래서 좋습니다.
빛도 그린비것은 안으로 다 투과되는 느낌, 큰나무것은 많이 덜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