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IP : abe5fa58db64cd1 날짜 : 2011-09-07 11:43 조회 : 16599 본문+댓글추천 : 0
댓글만 올리려다 화가 치밀어 글을 씁니다.환상이라는 2점등 전자찌를 옥내림용으로 사용했습니다..그런데 낚시도중 전등이 꺼져 버리는 일이 발생하여 본사에 연락을 하니 한번 이라도 사용한 찌는 무상교환이 안된다는 것입니다..웃기는 것은 사용해보질 않구서 어떻게 불량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지..전자제품도 a/s가 되는 데 수리도 안된다..교환도 안된다..뭐 이런 회사가 있는 지..절대루 사지 마세요..무개념도 어지간해야 정말이지 양아치와 다를 바 없다구 생각합니다..
정말 화나시겠지만 회사에서 말한 한번사용이라는 것은 물에 한번 들어 간것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출조 전에 확인을 하셨서야 되지 않는냐는 애기겠지요 낚시하시기 전 전지를 넣어서 작동이 되는지 않되는지를 확인하셨서야 한다는 말같습니다. 또한 작동이 되니까 국가대표님이 사용을 하셨을 꺼구요. 회사편을 들려고 하는게 하니라 회사 입장에서도 한번쯤은 생각해 보셔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저한대 욕을 하셔도 되는데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국가대표님이 사용을 잘 하셨을꺼라 생각되지만 회사측에서는 전지뚜껑부분을 잘못 닫아 물이 새어서 잘 작동 하다가 고장이 났을 꺼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국가대표님같으신 분을이 전국에 몇십명 되실껀데 그걸 다 무상교환해 준다면 누가 조구용품을 생산할려구들 하겠습니까?
또한 전자찌를 여러번 사용해 보았지만 전자찌는 a/s를 못하는 품목입니다. 반으로 갈라 볼수도 없구요. 그냥 지나가는 저의 생각을 올려봅니다.
'홍보부장'님 글 읽다가 얼마전 일이 생각나서 몇 자 적읍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떡밥용 이 점등찌 입니다.
전지쪽 불량은 아닙니다, 두개를 가지고 있고 약간의 밝기 차이는 있지만 시인성에 문제 없어 그냥 사용 했읍니다,
하지만 몇 회 사용후 보관 중이던 찌의 몸통이 쪼글쪼글 해 지더군요,
해서 이화에 글 남기고 연락이 없어 직접 전하해 보니 시중가 50%정도에 교환 됩니다, 하더군요
지금은 떡밥낚시 거의 안하고 있어 그냥 놔두고 있는데, 찌 정리하다 볼때면 짜증이 확~
이화에는 무상 교환 없는 걸로 압니다.
구입처에서는 가능 한 걸로 알고 있읍니다. 제 경험상 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도 이 후 이화찌는 사용 안합니다, 꽁짜루 줘도요...
작년 겨울에 가지고잇던치 싸그리 처분하고,
이화 2점등 대물찌로 15개 (싯가 35만원상당)를 구입해서 지금껏 잘쓰고있지요~
근데 문제는 a/s 인데 구입전부터 이부분이 맘에 걸려 이리재고 저리재고하다가
"그래~ 쓰다가 망가지면 일반찌로 쓰지뭐~ 일년에 5천원짜리 찌하나씩 버린다셈치고
5년만 쓰면 본전 뽑겠지~" 하는 맘으로 구입했는데,,,
구입후 딱한번 출조후 찌 하나가 불이 안들어오길래 새밧데리로 교체하니 잘들어오더라구요
해서 다음출조때 또 갔다오니 그찌가 또 불이 안들어오는겁니다.
이상해서 살펴보니 원터치라 돌려서 꺼놓아도 전원이 단락이 안되고
희미하게 누설전류가 흐르는겁니다.
(참고로 전 전자제품 회로설계 개발기술자임)
바로 전화하고 보내드렸죠~ (약 2개월전일)
음성으로는 약 50대 중후반으로 여겨지는 사장님같은신데,
친절과는 담을 쌓은듯해보이더군요,
애써 친절할려고 노력하지만
듣기엔 좀 부자연스럽고 거북스러운듯한,,ㅎㅎ
결론은, 현재 각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이화찌는 원래는 5~6만원하는거랍니다.
근데, 쇼핑몰이나 가게에서 자기네 마진적게먹고팔려고 25,000~30,000원에 판매하는거구요.
해서 평생보상가 50% 라고함은 님들이 구입한 가격의 50%가 아니라
이화에서 출고한 제 원가의 (그러니까 50,000~60,000원) 50%라는겁니다.
떠그랄,,,
그러니 보상가 혜택을 받더라도 산가격 그대로 주고 받는이치지요~
이게 무슨 평생a/s라는건지...
이런 얄팍한 상술이 또 어디있단말입니까~ 기가 차서~
하긴 찌라는 제품 특성상 그어떤 제품이라도 사실 a/s는 못하죠
어찌 고치겠어요??? 일반찌도 마찬가지고 ~
물론, 할려면 하겠지만 시간대비 인건비도 안나오죠~
차라리 하나 다시 만드는게 훨씬 이득이죠-
"이화요수" 한면 예전엔 나름 생각하기에 전통도 오래됐고,
그래도 국내에서 나루예찌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양대 산맥으로
알았는데 이번에 이찌를 구입하고나서는
아~ 이게 열악한 우리나라 조구업계의 현주소구나 싶더군요~
근데, 찌는 좋습디다 ~
한눈팔고 뻘짓거리해도 2점등임으로 입질여부를 한눈에 파악할수있고
원터치라 쓰기도 편하고, 이제 9개월 가량 (월출조 2~3회) 사용중에있는데
밧데리도 오래가는듯하고, 애지중지 잘모셔셔그런지
아직은 속썪이는 찌는 없는데 모르죠~ 한 5년 버텨줄지...ㅋㅋ
혹, 이화찌 관련되신분이 이글보신다면
고가의 명품찌 a/s관련 대책을 다시 세우시길 간곡히 바래봅니다.
마음 상하셨겠네요
전 11개를 사서 주야간 겸용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1개중 2개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등되는 찌가 있어서 사정 설명하고 교체를 요구했고
또한 내 잘못으로 찌다릴를 부렷트려 1개는 유상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화요수쪽에서 2개는 무상교환, 찌 다리 부렷트린것(구형)은 신형으로 무상교환 해 주던데요..
불과 한달전쯤... 이상하네요 사람마다 다르나요? 그래서 난 이화요수 AS 잘 해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참 다르네요..
저두 이화요수 매직스타 2점등 찌를 낚시TV 광고보고 초기제품 샀다 이런 경우당했슈 한번 투척을 했는데, 불이 깜빡이다 안들어오는겁니다. 그거 그날 못쓰고 본사를 찾아 갔었습니다. TV에 광고 출연 하신 사장님과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는데, 조사님들의 입장에서는 생각을 안하시고 생산자 입장에서만 설명하시더라구여 한번이라도 투척을 하면 챔질할때 또는 투척할때 낚시대에 부딪치는
일이 있을수 있다는 겁니다. 그럴때 충격을 받을수가 있다는 겁니다. 어이없죠 고기를 잡고서 찌에 불이 안들어 오는것이 아니라
투척 몇번에 망가져 불이 안들어오는 찌라면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거죠 머가 문제것습니까 아무튼 어떻게 이해를 할려고 해도 자기들은 보상가를 받고 제품을 주는방법밖에는 없구 무상은 안된다는 겁니다. 무지 열받드만여 이거는 소비자를 무시 또는 돈벌이 수단의 봉이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고 제가 느끼기에는 그런데 편리성 때문에 나이들어가면서 밤낚시는 하고싶은데 밤에 찌불 시인성때문에 사용하고는 싶은데, 이놈의 회사사 서비스 개판에 아휴 열받아 요즈음 제품은 자기들이 많이 보완 했다고 하는데, 어떤지 모르건네요 아무튼 서비스는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분들 불만인 내용처럼 소비자 과실인 망가졌다거나 부러졌다거나 인
경우는 소비자 과실이지만 채비투척하고 얼마 있다가 불이 안들어오는 것은 방수 불량인경우에는 당연이 서비스 차원에서 무료로
보상을 해줘야 됨
네 모든분들의 입장을 이해합니다. 저는 낚시용품 카세일을 25년째하고 있습니다.
이화 요수는 중국에서 김모씨가 만드는것을 수입을하여 판매를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a/s가 불가능하지요. 그 대신 자기의 마진이 있으니 50%보상판매를 하는거지요. 예전에 이화에 납품을하더 이모사장이 잘했는데 몇년전에 금전관계로 업체를 바꾸고나서는 말썽이 많은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국내에서 직접 만드는 부성전자찌를 쓰시면 좋을것 같네요. 고장이나면 보내면 바로 새제품으로 교환을 해줍니다. 저는 지금 부성껄 팔아보고 싶어도 물량이 되지를않아 팔지를못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부성을 홍보하는것은 절대아니니 오해마시고 참고만 하시면 좋겠네요...
이화요수찌는 불량율 0%라는 말이네요.. 이세상에 제조품중 불량율 zero는 없습니다.
정 안되면 소비자 보호원인가에 민원 넣으세요.. 귀찮고 하지만 저런 마인드로 장사하는 사장들에게
보상아니지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려면 저 방법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