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방법인듯 싶은데요..

테스트 해보구 싶어지는데요 ㅋㅋ

뽀대도 글코..

쉬기도 힘들고..

의자도 뒤로 못재끼고..

짐도 못넣어두고..

이래저래 불편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람만들어가라고 만든 텐트가 아니라서ㅋ 짐이 지보다 더 소중합니데이

어차피 낚시텐트역시 크기가 거기거 거기일듯 한데 샤워텐트보다 더 큰가요? 낚시텐트 소짜리는 커봐야 150*150일텐데 그럼 샤워텐트와 크기가 별반 차이가 없어서요...

난 샤워텐트 사용하는데 불편한건 못느끼겟던데요.낚시텐트는 가지고 다녀도 좀처럼 사용하기가 않되든데요 무거운것 같아서요.

샤워텐트보단 3만원짜리 파라솔텐트가 훨씬 더 편합니다
일단 가격차이 별로 없고 샤워텐트보단 고정만 잘하면 바람에 강하고 사용공간 넓고 훨씬 효울적입니다
원래 파라솔은 기본장비에 속하니 파라솔용 텐트 싸고 저렴한거 3만원 주고 사서 잘 쓰다가
작년에 그린비매직+3로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물론 파라솔텐트는 접대용이나 장비보관장소용으로 사용중입니다

트켐 15와 샤워 텐트 사용자입니다 ^^

장점 - 가지고 다닐 때 부피가 작고 설치 초간단하고 가격이 저렴 합니다

단점 - 방수 된다 하셨는데 비오면 플라이가 있는구조가 아니라 안에서 물 뚝뚝 떨어집니다 (비오면 철수 요망)
처마가 있지 않기에 햇빛밋 가랑비에도 다 노출 됩니다
가장 중요한거 돈없어 쓰는 거 모양 무지 폼 안남

전 샤워텐트는 수상 좌대에서만 씁니다 바람막이 용도로요 수상좌대에서 사용시는 뽀대만 생각 않하시면
자리도 많이 차지 하지않기에 사용하기 딱입니다 제것은 120*120짜리입니다
앞문쪽은 다 잘라내면 높이가 높아 낚시하는데 기존 텐트 보다도 편합니다

샤워 텐트 구조로 하프플라이와 처마 부분만 보완 되어 낚시 텐트로 나와도 괜찮을듯 싶으나
요고 조고 추가하면서 가격은 10만원대이상으로 나오겠죠 ㅋㅋㅋ 낚시인들은 봉이닌까요^^

군계일학 텐트 소자가 안나왔던 시기에 산거라 전 샤워텐트 만족하며 썼는데
군계일학 소자 정도면 수상좌대에서는 딱일듯 싶어 구입 생각 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치는 비에 다리가 젖습니다.
파라솔 각도기와 파라솔이 필요할 겁니다.
아늑하고 고적합니다.

저 역시 이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날 궂은 날엔 낚시도 잘안가고 파라텐 고민 하고 있었는데 몇번 쓸꺼같지도 않고 뒷 바람과 이슬만 피함 딱 이라 괸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러님 사진을 보니 이쁘네요~~

그런데 지나가는분마다 안에서 혹시 덩누는거 아닌가
의심하지 않으려나 걱정되네요 자꾸 흘깃흘깃 쳐다보면
신경쓰여서 낚시가 제대로 되려나 모르겠어요 ㅎㅎ
화이팅~~~~~~~~~~~~~~~~~

좁아요.

일단 피기는편하고 사이즈도 괜찬고 괜찬아 보입니다
다만 외관이 엉성해서글쵸

ㅎㅎ 제가 그 고민을 미친듯이 하고 구입도 하고 써봤늡니다만,
결론은 실패입니다.

결국 왠만하면 파라솔 정도면 되는데,
바람 좀 있을때, 비 좀 내릴때.. 3면이 막히길 바라는건데..
샤워텐트는 그 점이 너무 취약합니다.
그리고 샤워텐트의 재질이나 구성은 너무 조악하고요.

비싸도 낚시텐트라고 이름붙는 이유가 있고
샤워텐트인 이유가 있습니다.

샤워텐트는 바람에 못버티고 비오면 셈니다.
바람한번 쎄게불면 다 틑어집니다.

무엇보다 높이만 있을뿐 출입구도 없고요.

출입구, 천의 재질, 마감의 튼튼함,
폴대 밖을수있는 고리, 폴대 버팀이
낚시텐트와는 천차만별입니다.

샤워텐트는 바람없는 날 햇빛가리게 정도외에는
단순히 샤워..도 아니고. 응가 할때 가리게 수준입니다.

왠만하면 사지마세요. ㅎㅎ

저는 집에 고스란히 쳐박힌지 2년되어갑니다.

아고 술 마시고 폰에서 적다보니 오타작렬.
어쨌거나, 사파의 장비보다, 정파의 장비부터
차곡차곡 구입하셔요. ㅎ

참고로.. 저 샤워텐트살때, 주변의 고수님들이 사지말라고 엄청 말렸는데..
제 생각이 맞다고 지르고 한두번은 자랑도 했었습니다. 결론은 두번쓰고, 다신 안씁니다.

그런 장비중에 하나가 파라솔 덮는 파라텐.

그것도 사지 말라했는데, 초보시절 제가 맞을거라는 생각으로 질렀던거..

두개 합쳐 8만원쯤 들었는데..
그냥 쳐박혀 있습니다. ㅎ

그럼에도 선택은 님의 몫!

저는 캠핑용으로 사둔게있어서 예전에 한번쓰고는
다신 낚시갈때는 안들고나가네요..
물이 맺히는 정도가 아니라 줄줄흐르더군요..
후라이가 없어서 그런가..역시...

구매해서 사용해봤습니다..
19800원..국방무뉘에 창문까지 열리는걸로..
천정부분 지퍼형식으로 열고 닫을수 있는 샤워텐트입니다..
사용해보니
바람에 아주 취악합니다..폴대 박으나 마나..출렁출렁..
비없고 바람없는날엔 편하고 좋아요..높아서 낚시대 바짝 붙여서 해도 유용하니 쓸만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저같은경우 사용시에
샤워탠트 펴고 상층 지퍼 살짱열어서 파라솔 꼽아 씁니다..파라솔로 샤워탠트 꾹 누르듯이 꼽아 고정시키면
바람에도 튼튼합니다..결국 해가림막 형식이 되지요..
그러다보니 결국 3면 가리미로 갈아탔네요...은근히 부피있어서 적제시엔 모르나..들고다닐때 좀 손이가더라구요..

챔버라 하지요..저도 하나 있구요

낚시용 텐트도 있습니다.

챔버가 좁긴하지만 간편하고 협소한 공간에서는 좋습니다.

전 주로 관리형 낚시터 수상좌대를 가족들과 가는데

큰애(초딩3학년)가 주로 씁니다. ㅎㅎㅎ

상황에 따라 던지면 펴지는 샤워용 국방색 텐트 사용하고 있는데요.
비 안오고 경사가 없으면 걷고 펴는데 간단해서 자주 사용합니다.
무슨 낚시를 뽀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 낚시대 펴 놔있는데 볼일 본다고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저도 구매해서 사용 해본적 있읍니다
10여년 전 일인데 좌대에서만 사용 했읍니다
우산으로 비교 해보면 됩니다...비닐 우산? 비는 안 맞죠 허나 허름하고 바람 불면 불안하고
찢기고 소리나서 신경 쓰이고...전 쓰다가 후배 줬는데 화장실로 쓰더라고요....ㅋ
날씨좋고 바람 안부는 날은 걍 낚시하지 저걸피고 할 필요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