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케미보단 밝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반캐미가 밝다하여도 전자캐미만
못합니다
일반캐미 꺽어놓고 몇시간 지나면
밝기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미끼 갈아끼울때마다 캐미를 손끝으로 두세번
튕겨주면 밝기가 되살아납니다

허나 많이 튕기다보면
캐미가 터지는경우도 가끔있으니
유의하시길...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전자케미가 밝죠.
전자케미는 너무 밝아서 민폐요인이 되잖아요~~

그리고 CR이 처음에 밝다가 급격히 광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는 것이고
새 것 상태에서 CR과 BR의 밝기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어차피 CR이나 BR이나 새 것일 때는 너무 밝아서 문제일 정도니까 속편하게 BR로 쓰시는 게 좋아요.
제 경우 전자케미에서 가장 스트레스는 며칠 써서 흐려졌을 때 교체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거예요.
따라서 조금이라도 오래가는 게 장땡입니다.

BR은 전압이 첨부터 완전 방전 될때까지 비교적 완만한 편이지만,
CR은 초기전압이 무척 강해서 같은 캐미를 써도 눈부실 정도이고, 완전방전이 될때쯤 되면 일반캐미보다도 더 희미한 빛을 발할정도로 심각히 약화됩니다.
BR은 배터리 완전방전 직전에도 일반적인 화학캐미 만큼의 밝기가 나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사용할 수 있는 시간도 BR이 더 나은편이죠.

화학케미 하고
전자케미 하고
밝기는 비교가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