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잘못은 군에서 판단할 문제이고, 군에서 발생한 사고이니 성형수술 비용까지 부담하는게 당연한 것인데...
이러니 군에서 죽으면 개값이라고 하죠.ㅠㅠ

요즘도 저럽니까? 국가적 사유로 어쩔수 없이 가는 군대인데....
미국은 용병제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군내 사고는 국가가 책임을 지는데....
누구를 위한 군대인지 생각을 해봐야지요

일단,

군에서 치료와 재활까지

책임지고 연금까지 줘야지...

그 후 제조사와 따져 볼 문제.

이거야 원~

우리나라 군대 도 당나라 군대 가 된듯 합니다

안타깝네요. 다친것도 억울한데 ㅜ.ㅜ

남 귀한 자식 데려다가 막 쓰네요 .. 여전히

군에서 발생한 모든 것은 나라에서 책임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아직두 후진국 스럽네요

부하가 자기 명령 때문에 어이없게 죽어도 자기 잘못 없다고 변명하는 임 모 사단장이라고 있습디다.
저 군인이 폐배터리로 장난치다 다친 것은 아닐 것이고, 분명 자기 임무를 수행하다 저런 사고가 났을 것인데, 한 나라의 정규군이라는 것들이 그것도 책임 못지겠다고 한다면 누가 이따위 군대를 간답니까.
대통령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 이 나라가 정말 아사리판이 되버렸네요.

대통령 탓은 아닌듯 전부터 내려오는 복지부동 탓이구만 참!

실제 보상이 이뤄 지겠죠
잘못된 규정이길 바랍니다.

에라이...

에라이 2

아직도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아닌가?
군 복무중 상해라면
국가 가 책임져야 하는거 아닌가.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아닐거야~~~
국가에서 저 젊은이의 인생을 보전해 줄거야....
믿는다 대한민국!

순진한 애들 데려다가
국가를 위해 군대로 보냈으면
선진국 군대처럼 대우를 좋게 해주던가
열에 아홉은 병*신이 돼서 나오는 집단

애들이 호구로 보이지?
국가의 부름엔 우리아들
지병 앓고 누워버리면 남의 아들
사망하면 누구세요?
..
국방부에서..공모했던 사행시 짓기 이벤트에..이런게 올라왔었죠..

군에서 수술경험 있는데...
오른발 수술이라 수술대에 누워 마취 예정인데... 왼쪽발에 소독약 바르고...
"저 오른발 수술한다고 알고 있음당~"
"어~ 그러네..."
마취에 잠들기 무서웠던 ... 추억이 있네요

장래 장애는 자네 운명에 달려있다고 했던, 옛날 강원도 군병원 군의관새끼 생각나네요 그놈 아직도 의사질 하고 있으려나? 우리 동년배 3~4살 많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