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엔....흠
우선 사고차라도 최대한 신차 상태로 만드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일반 부품은 교환해도 상관 없으나 페인트는 질이나 색깔 그리고 도장이라고 하는데 열처리 여부에 따라 상태 와
사용 기간이 달라지게 될것 같아요
예를들면 외부에서 덴트로 하시면 얼마안가 칠이 벗겨지거나 할수 있을것 같아요 (물론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가능하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신뢰성있는 곳에서 작업하심이 맞는것 같네요
작성자님의 의도와는 좀 맞지 답변인것 같으나 결국 사고내용은 나중에 상태로 다 알수 있는것 같아서요
사고나면 누구나 다 맘이편치않죠 우선 처리 잘하시고 빨리 잊으시는게 상책일것 같네요 .... ^^
보험회사에서 너무 냉정하게 나온다면 손해사정인 고용을 알아보세요.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자세히는 설명드릴 수 없습니다만 보험사의 대처에 대해 너무 불성실 하거나
택도없는 합의조건으로 나온다면 손해사정인 고용을 통해 수리비를 포함 렌트비나 외적인 피해보상까지
다 받아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산정하는 기준과는 그 레벨차이가 엄청 납니다.
그리고 보험처리를 하게되면 나중에 이력에 보험 금액과 횟수등 다 나타납니다.
그래서 단순교체나 판금등은 자비로 처리하는것이 이력에 남지 않습니다. 문제는 자세히 살펴보면
수리 흔적은 뭐든 남게 되어있죠.
교체든 칠이든 최초 출고시의 같은색은 거의 불가능 하니까요.
이래저래 손해보는건 어쩔수 없이 감수하셔야 할것 같네요.
어쨌든 사고로 인한 필요 외의 지출만큼은 다 받아낼수 있도록 손해사정인에게 상담을 해보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보험사에 미수선처리하자 하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