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모처럼 진하게 일콜을 섭취 했는데 술먹다가 중간에 필름이 딱 끊겼습니다. 근데 아침에 출근을 하니 어제 같이 마셨던 술 동지가 어제의 일을 말을 해줍니다. 술집에서 카드말고 현금으로 계산한다고 돈을 뿁아온다고 나가서 안돌아오길레 나를 찾아나서 보니 내가 신협 CD기에 몸을 기대고 서서 신협 CD기 에다 농협 카드를 밀어 넣고 있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