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에서 노숙하고 있습니다 모회원의 저주인지 밤새 비오고 바람 허리케인 수준으로 불고 그러나 아침은 밝아 오죠 태어나 처음으로 벌교의 아침을 봅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비맞은 대나무형님 진짜 감사합니다 꼬막으로 배채워보기는 처음입니다 우리가 시장에 사먹는 꼬막은 꼬막이 아니더군요 ㅜㅜ 아울러 외대일침으로 진정한 손맛찌맛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