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쪼은다해서 독쪼였던가.. 독하게 쪼은다해서 독쪼였던가... 3박은 쪼아줘야 낚시라했던가... 10여년만에 다시찾아온 의성 다인의 한 소류지.. 그새 많이도 변했습니다. 여섯대 깔아놓고, 주인장은 면소재지에서 한잔중.. 홀로 마시는 술은..독주라 해야하나... 식사후 여섯마리의 덩어리들을 마음속에 그려보며 망중한을 보내봅니다. 자...동...빵....아 ~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