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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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면 더 잘 보이는 너 눈을 뜨면 너의 빈자리
기억나겠지 마주보고 앉아 나누던 그 속삭임
누가 그런 말을 해 추억만으로도 살 수 있다고
시즌은 가도 입질은 끝나는 건 아니잖아
그리웠지만 속으론 웃으며 냉정한 챔질도 하지만
기억나겠지 마주보고 앉아 꿈꾸던 그 자리들
아무도 없다지만 가만히 주위를 한번 둘러 봐
누군가 기다려 너를 오랜 시간 그 집어로~
평일엔 꿈도 못 꾸는 출조의 아쉬움이나마 달래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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