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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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포인트탐색, 수심체크, 바닥읽기...등 등
일사천리로 셋팅을한후,
잡아먹을듯 수면을 주시하며...밤이슬도 찬서리도 두려움없이 맞이하고있다.
오로지 한마리의 그넘과 승부를위해,
난 이밤도 몇모금의 담배연기만 벗삼으며 전의를 불태운다.
비록 승부는 다음기회로 또 넘겨야 하는날도 있겟지만...
하룻밤, 단한번의 찌올림으로도 찐~한 낚시를 했다며 스스로를 위로해본다.
이젠 남들처럼 물가에서 정담도 나눠보고,
한잔술로 시름도 잊어보고....
여유롭게, 작은 조과에도 충분히 즐거울수있는
그런 즐기는낚시를 해볼까한다.
이런 글을 써볼날이 반드시 꼭 학씨리 오리라 믿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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