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집에 독사를 넣은 병들이 벽에 수두룩 걸려있었는데요.
음...다니다가 보면 잡아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봉화에 일전에 봤었는데 .
미쳐 뱀술 생각을 못하고 돌로쳐 죽여 버렸습니다.
음...전번주에 보니 산개구리가 지천으로 내려왔던데 독사들도 따라내려올것 같았는데 보이지는 않더군요.
예전에 거문도 선착장앞 부산낚시라고.. 어르신이 관절이 그렇게 안 좋았는데 뱀주를 먹고 낳았다는
본인의 말을 들었습니다. 뱀주인지 모르고 드셨다는데 나중에 알았다네요
그뒤로 거문도 에서 잡은 뱀을 술로 담구고 밭에 묻어둿다가 몇년후 한잔씩 한답니다.
단 뱀주는 마실때 바로 꿀꺽 삼켜야하며 치아에 닿았을경우 충치가 생기며 입에 상처가 있을시
복용하면 안됩니다.누구에겐 독이고 누구에겐 약이될수있습니다
관절염이 심하신 분들이 간혹 드시는걸 봤네요
오래되면 뱀은 녹아 형태가 없어지고 오줌물 같은 색을 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