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에 쏘였다고 무심코 방치 하지마세요.....
아이쿠..생각만 해도 아품이..ㅜㅜ
어렸을적 아버지 낚시 따라 갔다가...산속에 X변을 보시다가 땡삐? 땡뻘인가..호두에 난사를 당하셔셔
병원에 입원 하시고..생명에 지장 있다는 소리를 듣고 온 가족이 눈물바다가...
된적이 있습니다..지금은 건강 하셔셔 60대도 풀스윙 으로 휘두르십니다.
저는...그 뒤론 벌만 보면 벌벌 떱니다...
앞번 달에 후배는 밀짚모자를 쓰고 낚시를 하는데, 꽤 큰 말벌이 모자에 붙어있었던지 모자를 잡다가 그 후배가 쏘였었지요.
그 후배는 키가 180cm 정도에 훤칠한 미남과에 속하는데, 평소에 하는 짓이나 말투는 영락없이 구푼이라서요.
아무래도 그 후배가 구푼이라 벌에 쏘였지 싶습니다만...
찍은거라 손이 꼬질꼬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