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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대백회 관련하여 여기 저기서 전화가 많이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씁쓸하네요.
좋은 취지와 존경해 마지않는 선배님들의 노고로 이룬 모임입니다.
자발적으로 참여할수있는 그런 모임. 그것이 곳 대백회 아닐런지요?
"너때문에 참석 안한분이 많다."
이게 도대체 무슨 논리입니까?
대백회를 일구신 선배님들께 누가 가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 하겠다. 라고 하셨지요.?
저런 논리를 피실려고 그리 설레발을 치셨습니까?
이게 화합인지요?
이게 선배님들께서 말씀하시는 "하나"이고 "어울림" 인지요?
하나의 조우회를 이끄신다면 이해하셔야 하는 부분 아닌지요?
조우회 회원 한분이라도 내키지 않다면.. 그분의 의사 또한 존중 해야하는게 조우회를 이끄시는 분의 재량아닌지요.
그런 조우회 회장의 재량까지 비난하시는 저의가 무엇인지요.
그걸 가지고 옹졸하다 비웃으며 칼날을 내세우신 그분께 여쭙겠습니다.
선배님께서는 진정 "대백회"를 위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어린 후배..감히 한말씀 올립니다.
두번 다시는 어울림과.하나라는 단어 사용치 마십시요.
위에 두단어를 한번이라도 곱씹어 보셨다면.. 절대 그런 글은 올리지 마셨어야 햇습니다.
불쾌하기 그지없어 한말씀 더 올립니다.
대백회를 다녀온후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쪽지로 어떤분이 그러더군요.
당신 작년까지 전년도 준비위원들과 놀더니..이제 저분들과 붙었습니까?
물론 이간질 시키려는 못난분이 비공개로 보낸쪽지였지만..
참..기분이 더럽더군요.
웃으며 넘겼지만..
이자릴 빌어 말씀드립니다.
저를 실제로 만나신분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그리 못난놈 아닙니다.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는 간생이도 아니거니와.
제 주관과 자아가 확실한 놈입니다.
못 믿으시겠다면 한번 보여드리죠.
※방금전 대백회 결산보고가 올라왔더군요.
월래 정산보고는 폐회식 당일 아침에 하는것이 당연하겠지요?
금전을 거두고 치룬 모임입니다.
당연히 그날 참석하신 회원님들께 먼저 말씀드리는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결산보고를 대백회가 끝난지 2주만에 올라온 부분은 어찌 생각해야 될런지요.?
부식및기타용품에 980000원이란 거금이 들어같다면..좀더 상세하게 쓰셔야되지 않을런지요?
장학금 증서에 대백회장이란 호칭은 무엇인지요?
이것이 선배님들께서 말씀하시는 "우리는 단지 준비위원이다. 회원님들이 불편하지 않게 자발적으로 도와 주는것" 인지요?
저희 모두가 모여 치룬 행사며..모임입니다. 장이란게 도대체 누구의 아이디어인지요?
대백회가 끝나고 몇일 되지않아 분명히 한선배님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정산부분은 세밀하고 투명하게 하셔야 한다구요.
이것이 투명한 것인지요?
하나만 묻겠습니다.
남은 비품과 용품은 어디다 쓰셨습니까?
남은 술과 남은 음식은요?
젓가락 하나까지 나눠주시던 그선배님께서도 협찬문제로 곤욕을 치르신거 벌써 잊으셨는지요?
존경해 마지않는 선배님들께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낚시" 그것 하나만 보십시요.
이것.저것 찾으시다가 님들께서 그리좋하시는 명예와 권위.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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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고르면서 뒤로 한발물러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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