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ᆞ 선배 두 분께서 읍소를 하시네요ᆞ " 한수만 가르쳐 달라 ᆞ지발 " 통렬히 꾸짖었습니다ᆞ " 조국의 운맹이 바람 앞의 등불인디 낚수가 웬 말? " 울면서 반성 하시더군요ᆞ 근디 2시간 뒤 이런 삐라를ㅡ 어즈버ㅡㅡ 비분강개 하면서 요렇게 혼자 마시고 꽐라 오늘 아침 문자ᆞ " 꼬앙! 복수를 부탁ㅡㅡㅡ" 그래ᆞ 죄는 밉지만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ᆞ 부랴 부랴 출조감행ᆞ 허락 받지 않은 출조 매는 명약관화 ! 여기서 출근 해야지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