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향기 그윽한 참한터에 자릴 잡구요 정성들여 14대 깔았습니다. 메타오십에서 48대수심 삼메다오십 ㅠ 방한장비 철저히갖추고 푹 자려 했지요. 근데 수달이 계속 앞으로 다니네요 말이 안통해 뭐라 하지도 못하고 잠자려니 잠도 잘 안오네요 요놈 사진 찍으려고 준비해 두니 절대 얼굴 안내미네요 ㅠㅠ 학일진 권법 수달에게는 무용지물입니더 조우들과 즐거운 하룻밤 이었네요. 붕어 낚았다고 사진 올리신분들 뭔가에 홀리신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