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바쁜 일주일 입니다ᆞ 화 나는 일도 많고해서 소주 한잔 합니다ᆞ 신랑한테 맞아 하루가 멀다하고 팬더가 되는 주인 반말 아줌시ᆞ ㅎㅎ 10년 이상 단골이고 올 때마다 일빙 입니다ᆞ 옆 테이블 아줌시 두 분 때문에 귀가 아파옵니댜ᆞ 그래도 그냥 들어 봅니다ᆞ 일용직인데 오늘 동시에 짤린 모양입니다ᆞ 참 아픈 세상인 것 같습니다ᆞ 좋은 세상을 기다려 봅니다ᆞ
사장 욕도 하고ᆢ
다른 테이블과 시비가 붙을까봐
조마 조마 합니다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