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들 각 프로 연맹에 가입하고.
년 회비 내시면 프로 되는겁니다.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지금은 어떤는고 모르지만 예전에 저 바다 낚시 한참 다닐때는 그래습니다.^^*
우리가 알기로는 프로는 낚시로 해서 묵고 사는 사람들을 프로 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프로 별거 아닙니다.
년 회비 내고 단체에 가입 하면 프로 가 되는겁니다.^^*
프로들 중에 필드 스텝으로 일하시는 분들 이외에는 프로라고 돈을 받는것이 아니고 연맹에 돈을 내고 프로 자격을 받는걸로 압니다.
일부 유명 낚시인들이야 조구사에서 1년에 얼마에 돈이나 물품으로 받으면서 프로 생활을 하지만 다른 프로 낚시꾼들은 그런일도 거의 없습니다.그나마 낚시대회때마다 참가해야 조구사에서 눈여겨 봐두고 나중에 자기 회사의 물품을 쓰는 필드 스텝으로 둡니다.
안녕하세요..마가낀 꾼 마꾼입니다..프로, 아마추어..차이는 마음가짐 같습니다..자기자신이 프로다 생각되면 타의 모범이 되는 프로정신으로 낚시를 하면됩니다..프로는 붕어를 잡든 못 잡든 자기자신이 만족하고 이번엔 이렇게 했으니까? 다음번엔 이런 포인트에 이렇게 해보자..물론 주변 쓰레기 정리는 프로가 기본적으로 가춰야 할 성품인거 같습니다
겨울연어님이 '호'를 질타하니 저도 한마디 하고 싶네요 '호' 라는 건 나라나 세상에 업적을 세우거나 위상을 떨치는 위인 또는 문인 등에게 특정인 만이 하사(?) 할수 있는게 '호'로 알고 있는데 개똥이나 소똥이나 호를 만들어 쓰니 이거야 원~ 쯔쯧! 이거에 비하면 프로 칭호는 양반이 아닐까요?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우리가 즐기는 낚시는 유일하게 스포츠로 인정을 못 받다보니 정부에서 낚시금지구역을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낚시용품 등에 대한 탈세와 더불어 세금이 나오질 않으니, 조구업체 등으로 지원되는 정부시책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이러니 우리가 즐기는 낚시의 인식변화가 낚시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해를 시켜야 하고, 낚시인들의 인권을 대변하는 단체가 필요한 시기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프로연맹이라는 단체들이 생기면서 이름 뒤에 00프로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고, 1995년부터 인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들은 년간 회비를 내고, 치어방류도 하고 있고, 환경정리(청소)들도 규칙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낚시를 교육으로 만들어 대학에서 강의까지 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리그를 하지만, 우리는 치어 한마리 방류 안하고 잇는 상황에서, 잘하면 잘한다고 박수를 쳐 주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다만, 프로라는 명칭을 받는 사람들의 인성에 대한 교육 등이 필요함은 당연하다 생각을 합니다.
굳이 우리가 즐기는 낚시에 대한 폄하를 한다면 어느 누가 낚시하는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겠습니까~
못 밀어 줄거면 그냥 흘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 낚시 인구중 붕어 인구가 제일 많은데
제일 많은 필드스텝 님 프로님들 민물이 제일 많더군요
프로란 호칭은 일반분들이 다윤님 말씀처럼 부르긴 좀 그렇쵸
그 지원 해주는 회사에서 그분의 실력이 인정되어 프로며 스텝이며
붙인 호칭 이니까요 우리처럼 일반 분이 그분들을 만나 뵈어도
그냥 조사님 하심도 무방 할듯 합니다 우리 모두가 붙여드린 호칭이 아니기에요
대한민국 모든 낚시 인 분들이 그 분들께 프로님
이라고 부를 까닭은 없다고도 생각 합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낚시방송의 수준한계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