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딱 두번 경험이 있습니다.
나올려고 보니 지갑이 없더군요.
신분증도 지갑에 있는데 ㅡㅡ
직원에게 차량번호 말하고 당당(?)하게 바로 사무소로 가서 이름, 차량번호와 그 자리에서 전화통화를 이용한 휴대폰 번호 확인시켜주고 다음번 이용할 때 아무 사무소에서건 지불하겠다고 말씀하시고 오시면 됩니다.
덕분에 그곳 직원들 엄청 친절하다고 느낀 경험이 있습니다. ^^
지금도 되나 모르겠습니다!
대충10여년전에 일입니다!
조금은 다른경우지만...
칠곡에서 구미를 급하게 오다보니 칠곡에서 고속도로 올리면서 표를 안받고 그냥 지나처왔죠...
구미에 내릴때가 되어서 찿으니 없어서 뒤에 탄사람에게 물으니 표를 안받고 그냥 왔다더군요...ㅎ
그래서 차세우고 사무실을가서 사실대로말하고
뭐를 적으라 하더군요!
오래되서 뭐적은지 기억은 없지만 인적사항과
어디서 올리고 어디서 내렸나를 적은듯 합니다!
그렇게 다적으니 됬다면서 가라더군요...
그래서 돈은요? 하니 안줘도 된다더군요!
정말이냐고 놀라면서 원래 안줘도 되냐니깐
일년에 두벅까지는 봐준다고 하더군요!
이런일을 격고 다른사람에게 말하니 모두거짓말이라고하며 표를 잊어버리면 최장거리 요금을 물어야된다는둥 줏어들은 소리들을 믿으며 직접격은 내말은 안밎더군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경험이 있어요.
사무실 가서 상황을 설명하니 이미 차번호를 알고 있더군요.
사무실 직원이 나중에 톨게이트 아무곳이나 지날 때 언제 어디서 안낸 요금이라고 말하고 내면 된다고 하더군요.
전화번호도 안물어보냐고 했더니 차번호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닥 필요 없다고 ㅡㅡ;;;;
여기도 나름 사람 사는 곳이구 ^^ 직원분들 무척 친절합니다.
나중 보내 주면 됩니다.
단, 신분증 사진이 문제가 될 순 있겠지요..
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