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을맛을
좀더 간직하려고
들국화들 담아봅니다.
감국입니다
요건 산국이구요
감국과 산국은 구별이 어렵지요
감국은 꽃잎이 달고
산국은 꽃잎이 쓴맛이나죠
막바지 까실 쑥부쟁이 입니다
요넘은 벌개미취구요
쑥부쟁이 입니다
갓 피어난 어린꽃
씨앗 주머니
들국화핀 언덕
구절초입니다
들국화 핀 언덕
가는 가을
좀더 잡고 싶은 욕심에
출근길 머물다 옵니다
항상 사진이 예술이닷~~~~!
요렇게 생각 하고 잘 감상 하고 있습니다~
두류 공원 전시장에 예약 하까예?
감기 조심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