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 소풍님 나가셨군요
거참 6마리 동생 5마리 낚았습니다
아휴 초저녁에 잠자고 1시부터 쪼았는데 3 30분경 갑자기 조용해지는 찰나에
고마 졸아서리 ...
졸다가 대물이 풍덩소리에 잠을깨니 찌는 다올라와서 서 있고 ...
조금만 참았으면 한마리 했을텐데
아침에 보니 얕은 물가에 4짜 이상만 모여서 운동회를 하더구만요
가서 던지니 싹 빠져 버리고 ...
잡은 녀석들은 전부 8,9치만...
여튼 결과가 고 모양입니다
비행율목 채비에 서서히 상승하는 입질이라도 보시길 간절히 바라 봅니다
바람은 태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