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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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를 잡지 못한다면 자게방에 안 오겠다는 약속을 술을 빌어 어겨봅니다.
외롭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지만, 그래도 외롭습니다.
자게방에 소장문님 소풍님 이박사님 주싸님 쌍달님 붕맨님 달랑님 심조사님 칠곡님 랩쏘디님 등등 계시지만,
그래도 씨바, 외롭습니다.
엄청 큰 배에 앉아 파도치는 망망대해를 봤습니다.
문득, 심해의 들어오라는 유혹을 받고 잠깐 망설였습니다.
아직은 아니라고 외면했지만... 하!
하여튼,
새벽이 깁니다.
아침엔
이 글,
후회하겠지만
그래도 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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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쩍혀유...
안그래도 궁금했슈~
모른척 하고 자게방에 등장하세요^^~
건투를 빕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