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박사님..시원 합니다.
얼음판위에서 먹는라면 맛은요 아주 시원합니더....

그럼 연락주시지?
항시대기중이유.

한번도 못먹어봤심더...

좀 델꼬 다녀주십시요.ㅎ

한 잔 하고 인제 기상 했습니다

고추가루에 개란 하나 넣고

한 그릇 버떡 배달 부탁드려요

주소를 쪽지로 보내주시면 라면을 끓여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라면이 좀 불어서 가더라도 이해하십시요 ^^

아~~~!!!

출출한데 라면 땡깁니다

박사님~~!!!

라면 끼릴때 김 한장 넣코 끼리 보이소~~~

국물에서 바다향이 나는기 국물맛이 직입니더

나중에 넣으면 않되고

첨부터 넣어 끍으면서 김이 풀어져야 맛있습니더

아~! 그래요^^

그런데 어떤 김 한장 입니까?

원래 김 큰거 한장 ? 아님 기름 발라 파는 김 작은거 한장 ?

라면...

맛있겠습니다.

땅바닥인거 봐서는 아무래도

집안에서 드시기 힘든 상황 이었던것 같습니다.

요즘 수퍼에 많아유^^

근데 맛은 예전맛이 안나요

지는 오로지 신라맨.......

저 저수지는 슈퍼 갈라믄 한 삼십분 나가야 됩니더

식당이 있었는데 겨울이라 문을 닫았더군요

쫄쫄 굶다 차를 한 십분 뒤져 라면 두개를 찾았을때

내입에서 자동으로 고함이 나오던군요

심봤다~!!!!!!!

저기요......박사뉨!!

저그릇 설겆이 꺄~끗하게 혀서, 머리에 쓰고게시믄.....

안전하고 쾌적한 내무생활에, 크게 일조할거 같습니다.^^

험~!!

아주 쪼~~~~~~~~~~~~~~~~~~~~~~~~~~~~끔

작습니다

특별히 박사님께만 알켜 드릴께요

자~~~아~~~ !!!

귀를 가까이 ~~~

에 ~~~이~~~

쪼금만 더 가까이~~~!!!

굽지 않은 마른김 한장과 스프를 같이 넣고

물 은 통상적인량 보다 조금 더

김이 풀어지기 시작하면 라면을 넗고

파.고추가루등 첨가하면 됩니다

단 계란은 넣치 않습니다(뭐 좋아하시면 넣도 되구요)

남은 국물에 찬밥 한덩이 말아 후루룩 하면

요것두 맛납니다

ㅎㅎ 레시피 감사합니다 지나가는꾼 님^^

이제 지나 가십시요 ^^

언뜻 보니

쇠죽 퍼는거 비스무리하게 보입니다

얼음위에서 먹는 오뎅탕과 라면맛...카아 ~~/

이쪽으로 오시면 연통 주이소

조과까지 책임져드리겠씸더

ㅎㅎㅎ 랩소디님 먹는거 책임져 주신다는 말씀은 정말 고마운데요^^

조과를 책임져 주신다는 말씀에는 왜 웃음이 나올까요 ? ....^^

월 조사 아빠 그림자님은 또 왜 생각이 날까요 ? ㅋ

흐미...여기서두 같이묻어가면 안되는디..

근디,저두 렙선배님말씀에 오ㅐ자꾸 웃음이..ㅋㅋㅋ

종희 아빠도 웃을 입장이 아닌것 같은데요 ㅋㅋ

조과 보장 이라는 말씀에
빵!~~터졌습니더! ^^;

소박사님 말씀에 고개를 심하게 끄독여 봅니더! ^^;

오늘 랩소디님

댓글에 그분이 오셨습니다.

한방에 여럿 배 터집니다.

"이쪽으로 오시면 연통 주이소

조과까지 책임져드리겠씸더 "





넘 진지하게 말쌈하신거 야녀요....?

"이쪽으로 오시면 연통 주이소

조과까지 책임져드리겠씸더 "





다시한번........ㅎㅎ

랩소디님 ...꽝많이 치시는 분이신가요?

에이~~설마~~저보다가 더 치실란가~~

꽝은 제가 ..
잠만 자다오는데요.
헌데 꽝이 무야요.
전 고기 안잡는디...그것도 꽝인가요?

ㅎㅎㅎ 역시 댓글들이 주옥같습니다

겨울날 라면끓여먹는 맛이 그립네요...더구나 노지에서...

못잡는거 아니신가요?

방갑습니다 소요님^^

얼음판위에서의 라면맛은알겠는데

눈위에서 맛은어떤가요?

좀더 달아요?~~^^

글로는 설명이 안됩니다 선배님^^

추운데 뭐하러 낚시는 가셔게지구 그 고생을 하셨쪄염.
추울 땐 고저 레스또랑에 앉아 허여멀건헌 아가씨하구서네 스테이크나 썰어 먹고 영화관이나 널러다녀야지염.
잘 아시믄서... ^.~

네! 얼굴하얀 설사람 엉박사님 ^^

낚시가서두 라면ㅠㅠ

안습입니다

그래도 집에서 마눌이 끓여주는것보단 훨 맛있어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