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한강 수위가 높아진 가운데 16일 시민들이 벤치와 자전거 보관대 등 일부 시설물을 제외하고는 물에 잠긴 서울 강서구 염창동 한강시민공원 둔치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 김낙중 기자 sanjoong@munhwa.com 댓글들이 난리입니다, 무개념 인간으로 비난받고 있음.. 맘속으론 나도 가고 싶어지네요.. 참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