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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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어른들 말씀을 되세기며...
출근하면... 습관적으로 젤먼저 컴터를 켜고, 커피한잔타서 옥상으로 올라가 모닝담배 일발을 힘차게빨고 내려온다.
얼렐레...? 모니터는 완죤 시커먼스에, 몸뚱아리는 따듯하다못해 뜨겁기까지하다.
옛 선현들의 가르침이 불현듯 떠오른다. "국산은 발로차야 혀...."
발을 책상까지 올릴 자신이없어, 손바닥으로 퍽~~!! 경고일발 발사...
잠시 먼가 깜박거리는가 싶더니, 수축고무 작업할때 맡아본냄새 비스므리한 향기가 폴~폴ㄹ.
께~겡 !!
"여보셔효...? 별세개공방 AS쥬..?"
컴터 초기화시켜도 괞챤으시죠..
"눼~~ 그렇게 해주셔효...어쩔수없쥬~~~`머...."
................@@@$#^%**&&
하룻밤 입원치료후, 점심때 퇴원을 시켰다.
거금 일십삼만이천원, VAT포함.....니/미/뤌
전에 어르신들 말쌈이 새삼 생각난다. "전자제품은 금성께 최고여...."
어른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을 얻어먹는다는 말이 괜한건 아닌거같다.
허~~억!! 그나저나.......이걸 워떡하나.....
알토란같이 모아온 내 동영상들......!!
워쩔겨.....누가 책임질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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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치고 잠수 타신줄 알았다는....
발루 차셔야지, 손으루 치니까. 글쳐
담엔 발루 차셔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