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써레의 이름을 몰라서 궁금했는데 소풍님께서 알려주셨고 오늘은 또 진주붕맨님의 작품을 보며 궁금한것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 방의 한쪽 면에 가로로 나무기둥이 두개가 나란히 선반처럼 있습니다. 보통 이불을 얹어 놓는데, 새끼줄로 묶은 메주를 주렁주렁 달아 놓는 용도로도 씁니다. 이 두기둥의 이름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어릴때 알았었는데 까먹은것인지 원래 이름을 모르고 사용한것인지 알수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