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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하면서 다쳤구요.
사장이 잘 아는 사람인데 일주일 지나도 괜찬냐는 전화한번 없다가 오늘...아니죠 어제 전화가 와서는 대뜸 주말에 좀 나와달라네요.
힘들다고 좀 도와달라고...뭇ㄴ일 있냐고 하니깐 그냥 아무일도 없답니다.
이상해서 가게에 갔더니 사모님만 있고 사장은 일하다가 그냥 나 간다 이러고 갔답니다.
저번주에 조금만 기달려주면 고맙겠다고 하니 별말없다가 담주부터 사람온다고 그말까지 들었어요.(저는 그만두라는 소리로 들었어요.)
다시 전화상으로는 니가 도와주면 참 고맙지라고 하던데...멀 어찌해야할지 머리가 아프네요.
저도 그업을 한터라 터무니없고 황당한경우 많이 당했지만 이번경우는 이해가 안가네요.
어제.그제?제주님 말마따나 서로 이해하는 폭이 다르다?내가 이렇게 생각한다고 남도 나처럼 생각할수는없다?이말맞죠?
그말 100프로 이해하고 걍 주말만 봐주는게 맞을까요?아니면 어차피 앞으로는 나란상관도 업ㅅ고(이해하고 싶지않아요)내마음에서 내가 지울려고 한사람인데 그냥 모른체하고 넘어갈까요?너무 힘드네요...두어시간 술에힘을 빌어 생각해봐도 갈팔질팡입니다.
저는 세상살아오면서 기본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어요.그렇다고 제자신이 꼭 그렇지만도 못했구요...
취기가 너무 올라 글을 제댈 쓰기가 힘드네여...선생님들 우쩨야합니까?
당장 돈은 필요하고 저집 도와주기는 싫고 저집이 얼마전 제가 팔았던 집이고...아 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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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다치셧음 다 나으실때까지 치료받고 적절하게 치료비랑 임금 받으세요ᆢ
하루 출근해 자기 혼자 살짝 미끄러지곤 몇일을 놀다 임금이랑 치료비 달라는 사람들도 잇네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