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출하던 조우들이 골프로 등산으로 취미를 바꾼 영향 이랄까

올해 현제까지 딱 한번 출조 했네요

낚시에 대한 흥미.열정도 예전만 못하구
나홀로 독조다보니 오늘 못가면 다음 기회를 보고
그러다보니 점점 흥미를 잃어 가는 듯합니다

그래서 이참에 다른 여가 활동을 해볼까 합니다

낚시 장비 몽땅 팔아 산악 자전거 뽀대 나는거 하나 장만해서 자전거 타기가 우선 땡기는데
우짤까 생각 중입니다

뭐 좋은 해결책 있을까요???

현제는 우리가족 먹거리는 내가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텃밭가꾸기 하는데

고추 300포기.오이20포기.방울 토마토20포기.일반토마토10포기
땅콩100포기.옥수수 한 100포기

그리고 산딸기 한 500평정도 가꾸는데
요즘 장마철이라 매일 풀뽑느라 정신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