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의 도화가 피던 봄부터 크롬병으로 운신이 힘든 지인을 대신해 가까운 학원장들이 번갈아 키운 복숭아를 수확합니다 어쩌면 경쟁상대들이건만 이렇듯 마음을 나누는 분들이 있어 세상은 아름다운거겠죠^^ 새벽5시30분부터 시작된 작업! 밤낚시였다면 마지막 입질타임인데~ㅎㅎ
저도어제붕춤선배님과 한잔하고
꽐라되어 억지로 출근했심더
앙 아침부터 덥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