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구구 . 일단 일등한번 먹어봅니다.

거참...
호갱이라고 하더라구요.
왜 현기차를 사는지 전 이행가 되질 않아요.
비싼돈주고 그런차를...

저도 싼타페랑 코랑도 스포츠랑 엄청 망설이다... 낚시갈때 짐실고 좋은 코란도로 샀는데...
가격 저렴하고... 험한산길 막 올라가고... 나름 괜찮은듯 합니다... 리스로 쏘나타도 타 보았지만...
현대차...진짜 가격대비 형편없는듯 합니다... 내 평생 현대차는 이제 없는듯 합니다...

저상태로 다시 가지고 가면은,,,,,,,

폐차는 하지 않을거 같고, 수리 후 다시 누군가의 품으로 가는건가요 그럼?

작년에 사전예약 해서 DM 구입했습니다..

등록까지 다 하니 4천에서 조금 빠지더군요..

정말 신차는 출고하고 1년정도 지나서

구입하는게 정답인게 맞습니다..

와이퍼, 뒷브레이크소음, 운전석-조수석 통풍시트,

hid 라이트, 앞유리 천장마감, 기름탱크소음,

파노라마썬루프-2열시트쪽 잡소리.. 기타등등

게다가, 현다이 특유의 옵션질..

뭐..진짜 파란손 줄기차게 갔네요..

진짜 생각하면 짜증만..ㅠㅠ

근데..

다행히 누수는 비켜 가네요..

이야 산타페사려고 생각도 해봤는 데.....바로 접었네요...

역시 지엠으로 가야 하나요??? ㅜㅜ

내차는 오래된 떵차라서

밑에서 물이 들어오는데....

저차는 새차라서 위에서

물이 들어오나봅니다...??

거참~~~~!!

원래 차량 안의 습도유지를 위한 현대의 배려라고 합니다,,ㅎㅎ

수타페,...ㅋ

저역시
현기차는 앞으로도 안탈껍니다.
비록 무디고 느리지만
무발이로 5년정도는
더탈렵니다.
짐많이 싣고 말뚝기어라
연비 잘나옵니다.(20만을 바라보구 있읍니다)

얼마전에 산타페 문의하였더니, 3달 기다리라고 하던데요.

저런 차도 줄을 서서 사려고 하는 판이니......

싼타페 아쿠아..

처음나올때 몇번을 망설였는디......
어짤거나 참 참 참

현대차는 원래 이렇게 타는 겁니다.

(요즘 현대 광고에 등장하는 멘트 인용)

누수되는 차가 1500건을 돌파했답니다. 그런데 리콜은 없고 실리콘으로 덕지덕지 발라서 AS한답니다.

산타페 동호회에서는 중고차값이 폭락한다고 난리법석이고...... 산타페 구매 생각은 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