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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중에 이름 끝 자가 “섭” 으로 끝나는 친구가 있습니다.
호칭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섭아 > 십아 > 시바 > ㅆ바 > 띠바
“니 휴가 때 어디 가노?”
“저 영광에 애인 집 인사 갈 겁니다.”
“그래? 인자 국수 먹는 거냐? ㅎㅎ, 처음 가는 거지?”
“네”
“그라모 니 체면도 있고 하니 내 차 몰고 가라.”
“에이 제가 어떻게…..”
“개한타. 남자는 그래도 가빠 아이가? 니 스타락스 나 주고 띠바 니는 내 차 몰고 가라.”
“그래도 되겠습니까?”
“짜슥 ,,개한타 그라고 가서 내 영광 굴비 좋아 한다고는 절대 말하지 말거래이.. 부담 될라..”
엄청 감동 먹은 녀석 (순진한 놈) 이 부르르 떨며 외칩니다.
“따거….!!!!!”
“띠바…!!!!!”
앗싸! 차량은 확보 되었고......
낚시 가방 전진 앞으로 .......
바늘도 간만에 수작업 하고
자!
이제 마이크 타이슨만 제끼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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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어가셔서 시비 한번 거십시요
거칠게 욕하면서 약을 바짝올리고~~
실컷 뚜디려 맞고 난 다음에 울면서
낚시좀 보내 달라고 하면 보내주실겁니다
아 이방법 공짜로 갈쳐드리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