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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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사시는분들.
경산밀못 부들밭에 심하게 말하자면 1년내내~~바통터치하면서 낚시하는분들 알고계실껍니다.
지난주 수요일 거기 왠일인지 자리가나서 낚시를했습니다. 3년동안 기다리다가 앉아봤습니다~ 많이잡기보단 거기앉앗다는게 뿌듯했습니다.
11시경 어떤 제나이또래의 2명이 후레쉬(개조햇는지는 모르겠으나 진짜밝았어요)를 들고 입구에서부터 활을쏘아가며 계속 저쪽으로오네요ㅠ 케미도 보였을껀데 왜자꾸 제쪽으로 오는지 이해불가였습니다 계속 제근처에서 활을쏘아대니 신경이쓰였습니다. 뭐라카고싶엇지만 2대1이라서 그냥접고왔습니다. 3년만에 앉은자린데ㅠ 다른분들이셨으면 어찌 대처하셨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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