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석이 빈둥 걸며 놀고 있길래 낚시갈까 꼬시니 싫답니다. 좌대에서 좋아하는 닭 봌음탕 사줄께 하고 데리고 나가서 노지에서 하루 보냈읍니다. 저랑은 틀리게 낰시늘 싫어 하거든요. 한 10시쯤 잔다고 들어 가더군요. 꽝 이고요. 소박사님 저주에서 언제쯩 벗어날수 있을까요?
자제분 인물이 훤칠한거 보니
엄마닮았나봐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