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사드립니다 경산거주한 일출이라합니다
먼저 제가하는일이 노가다 일이라 좀 많이 피곤해 합니다
방수 철거 수리 아시바 공구리 등등 20년넘게 해온일이라 익숙하지만 서도 피곤하고 특히
잠이 엄청 많습니다 한번 자면 전쟁이나도 모르죠 ㅋㅋ
이런제가 낚시를 좋아하는데요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
낚시장비에는 아는게없어 요즘 이곳에서 엄청배우고 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없는게 많아서 조금씩 준비하는중이죠
이렇게 준비도 잘하고 하는데 정작 낚시를 못떠납니다
그저 저수지 바람쇠러가서 청소만 집다하고오죠 ㅋㅋ
그래도 제가 낚시갈때 깨끗하고 좋은 자리에서 하고싶은 작은 마음에서 시작한 청소가 이젠
낚시하는것보다 청소가 더 중요하게 자리잡네요
낚시가자면 좀귀찮고 피곤하고 별 마은이없는데요
아는분이 낚시간다면 잘찿아가고 놀러갑니다 단 구경만 ㅋㅋ
시간나면 청소나 한바뀌돌고 옵니다 혹 병인가요?
제가 낚시를할땐 혼자일때 마음이 평안하고 잡생각도없고 평화롭습니다
그래서 동출을 좋아하지않습니다 왜이러는걸까요? 제가
하지만 낚시터에선 제가커피를마실때 근처에 누군가계시면 꼭 같이 커피를 타서 마십니다
낚시하는곳에 놀러도잘가고 모임도 좋아는합니다
물론 장비가 후저서 쪽팔려서그런거는 아닙니다
어차피 장비를 모르니 제게 얼마나 후진지를 잘몰라서요 ㅋㅋ
동출자가 아무리 비사고 좋은장비도 제겐 같은 낚시대로 보이더라구요 ㅋㅋ
제겐 슈퍼포인트가 최고로만 보입니다 ㅎㅎ
제 낚시 방법 무엇이 문제인가요 제마음의 문제인지요

추신 : 장마비로 인해서 저수지 수위가 불어 왠만한 이곳 저수지들은 청소가 한번 되었어리라 봅니다
지금 낚시가시는분들 혹여 저수지가 더러운곳계시면 연락주시고 자기쓰레기정도는 필히 되가져오기 동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발 구석진자리나 산쪽으로 던지지마십시요 더힘들어요 청소가 ㅠㅠ
낚시가시기전에 필수품 봉투 2장입니다 분리수거좀 부탁드립니다 빈캔종류와 잡쓰레기로 ㅠㅠ
재활봉투 10리터 얼마하지않아요 10장에 1500원정도 ㅋㅋ 한번사씨면 10번사용하네요
혹여 로봇다리 2개 가지신분 ㅋㅋ 우경받침틀인데요 로봇다리2개가필요하네요 도움좀 주실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