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목이 말라서 정수기물 마실려구
그릇 포케져 있는 녀석들중에 막사발을
잡다가 바닥에 떨어지네요.
쨍그랑 소리가 요란하게 들립니다.
애들 잠깨서 울고 집사람은 눈치를
줍니다. 니가 잠재워봐 식이네요.
주말에 혼자 낚시다녀왔다고 아직
화가 안풀린 모양입니다.애들 혼자
돌보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집안에 가장인 내가 식구들 눈치를
보는게 서글퍼집니다. 지금시간이
12시 53분 집사람과 등을지고 잠을
청합니다.ㅠ ㅠ
|
|
|
|
|
|
|
|
|
|
|
|
조금만 첨으세여
익숙해 질겁니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