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목타는 대지에 시원한 물을 충분히 공급해주는시기
하지만 너무 많은 공급이 피해로 이어지나
이것또한 자연의 섭리려니
받아 들여야한다
장마철의 대표적 하늘
먹구름이 뒤덮혔다가 금새 벗겨지고
높은구름
낮은구름
쉼없이 흘러간다
온천지 혼돈속에도
태양의 통로가 열린다
아침이 오는구나
비그친뒤 불어오는 바람은 시원하고
감미롭다
서서히 여명이 오른다
오랫만에 일출을 구경할수 있을지
하지만 하늘은 이내 문을 닫고 만다
이번주가 지나면 장마도 끝이 난답니다. 과연
꿉꿉한 실내
활짝 창열고 새바람 불어넣어
뽀송뽀송하게 만들어 봅니다
최선을 다해 여름을 극복합시다.
아이패드 사진이라 화질이 별로입니다
~꽝치고도 행복한 꽝꾼 배상~
사진좀 쪼맨하게 올리소...
핸폰으로 볼라카니 잘안보입니다
맨날 째리뽕 하셔도
사진은 참 멋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