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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예방법이 있을까요 ᆢ
군제대할때 67킬로정도 에서 제대를 했습니다
그후 결혼과동시에 몸이 조금씩 불어나더군요 ᆢ ㅠ
돌이켜 생각해보니 이등병때 피곤하면 코를
골아 베게로 몇번 맞은 기억도 있긴 합니다
어제 밤하늘의 별을 보며 좌뽀붕형님 우 번개동생과
이런저런 애기 하다 잠들었는데 새벽에 일어나니
전혀 다른 분들이 옆에 계셨다는 ᆢ
코를 숨넘어가게 골았다는데 이런 민폐가 없내요
와이프도 술마시고 들어오면 거실로 쫓아내길래 오바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조금 심각한듯 합니다
배가 아파 찾아간 창평저수지 앞산 입니다
산세도 좋고 상당히 높은산 산인데 산불로 인해
사방댐 공사와 임도를 산 거의 정상까지 해놓아
해가질때 차로 올라가니 장관 이더군요
담날 새벽에도 올라가 보니 구름이 산정상쯤에 걸려
참 좋더군요
주위를 둘러보니 어제는 보이지 않았던 수석을 주었습니다 ㅎㅎ
수석을 주워야 봉춤님께 선물로 드리니 무식한? 무친구와 좌청룡 ᆢ 형님등 몇분이 먼 돌을 주어왔냐는 구박도중
계절바람 선배님께서 좌대에 올릴만 하다는 감정을 해 주셨내요 ᆢㅎㅎ
어제로 다시돌아간다면 조금더 많이 웃었으리라
좀더 웃고마시며 즐겼으리라
한번더 말걸고 따스한 손을 잡았으리라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샤워기 신기해서 찍어 봤습니다
애기가 산으로 가내요 ㅎㅎ
여튼 다들 넘 고마웠고 코골이 어찌 해야 줄일수 있을까요
오늘밤도 다들 편안한밤 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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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로 이 수술 절대 하지 말라구 하고 싶습니다.
너무 아파서입니다.
수술 후 현재는 많이 좋아 졌습니다.
참조로 제 상태는 코뼈가 휘어서 그렇다라고 하더군요!!
정밀 검사를 받아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목젓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커도 코콜이 현상이 나오더군요!!
피곤하면 더욱 그러하겠죠!!
잠잘때 버릇도 코골이에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