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을 갔다가 오늘 아침에 이렇게 입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갑자기 출근하는데 사람들이 실실 웃으면서 어디가갔다오냐고 하길래 집에서 오는데요 했는데 사람들이 계속 웃는겁니다 옷갈아 입으려고 보니깐 이러고있다는 전지훈련 갔다가 훈련장에서 너무 좋은 사람들을 너무 마니 만나 정신줄은 그분들과 같이 있나봐요ㅜㅜ 진짜 아쉽네요 그 유명한 대명의 월님들을 만나 너무 좋았어요 돌아오기가 너무 싫었어요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선배님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