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한 회사거를 거의 십년 가까이를 썼습니다.

한달에 삼만 몆천원씩 통장에서 빠져나갔는데 그동안 요금에 대하여 신경을 안썼습니다.

다른곳으로 옮기면 현금으로 이십 몆 만원을 준다고 영업 사원이 몆번 왔었는데도

3년 약정이라 귀찮아서 내일 내일 하면서 그대로 있었는데 오늘 인터넷 회사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인터넷을 오래써서 우수고객으로 선정 되었다고 요금을 이만 몆천원으로 내려주고 상품권 삼만원 짜리를 보내 준다고 하더군요.

근데 알아 보니 나처럼 아무 말없이 오래 쓴 사람은 비싼 예전 요금을 받아 처묵고

새로 가입한 사람은 훨씬 싼 요금을 적용했더군요.

그래서 딴데로 옮길거라고 안내 아가씨에게 말을 하니 그제서야 혜택을 더 준다고 합니다.

요금도 한달 만 몆천원으로 더 낮춰주고 백화점 상품권을 매년 일년마다 칠만원씩 보내준다고 합니다.

역시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도 자 들이 많습니다

전화로 인터네을 끊는다고 않했으면 상품권 삼만원짜리 하나 보내주고 또 몆년을 요금을 비싸게 받아 처먹을려고 했나봅니다

전화 한 통화에 32000인 요금이 만원대로( 만 몆천원 - 상품권 70000 =) 확줄었습니다

초고속 인터넷 사용을 오래하신 회원님들은 약정기간 끝나셨으면 인터넷회사로 전화를 하십시요.

전화 안 하시면 한달 만원에 이용하실거 몆만원씩 주셔야 합니다 .

그나저나 백화점 상품권 70000원 짜리가 날라 오면 뭘 살까나 ?

마누라가 알면 뺏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