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은 룸 에서 술쥐해 잠들어서
전화와서 대려가라 하고
그 다음달은 경찰서 유치장에서
신원보증 서고 데려가라고 연락 오고
또 그다음달은 강원랜드에 가서 차비
까지 다 털리고
또 그다음달은 술취해서 길가에서
자다가 경찰들한테 업혀서 집에 들어
오고~~~~~~......
이혼 당하겠지???
지혜롭게라 말하면 어려울터이니 우선 큰문제는 나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들고
꾼이 겨우 쉬는날 낚시가고싶은맘 누구나 있겠지 그러나
지금같이 가정불화면 어느한쪽을 포기하기보다 우선 순차적으로
재수씨 대리고 나들이부터시작해서 물가쪽 구경자주가고 애기 놀수있는곳 탐색도하고
그다음 재수씨에게 낚시의 묘미로 같이 짬낚부터 맛들이는게 좋을듯한데
단 장비구입이 좀 들겠지만 ㅠㅠ 얼마전 내가가던 저수지 부부지간에 밤늦게도 들어오드라 손잡고
부럽더구만 ㅠㅠ 너두 그렇게 같이 출조할생각으로 해보는게....
필수 텐트 얘기랑 재수씨 쉴곳부터 만들고 가족이 같이 출조하다보면 나중엔 혼자 밤낚가도 무난할듯싶다
그동안 너 자신이 가고싶어서 힘들겠지만 올해 투자하고 내년에는 뽕을 뽑아보는것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