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서 낚시대를 몰래 챙기다가 들켰습니다 . " 뭐하노?" " 낚시대 챙긴다 " " 와 ? " " 비도 오는데 배달 갔다 오면서 한천에 들려서 몆시간만 담갔다 오려고 " " 오후에 XX 에 약속 있어 가야 하는거 잊어 뿌렸나 ? " " 몆시간 미뤘다 저녁에 갈꾸마 ~ 오늘 비도 오는데 간만에 메기나 잡자 " " 잠깐만 이리 와 봐라 " " 와 ? " 퍽~!!!!!!!!!!!!!!! 우~~~~~~~~~~~~~~~~~~~~~~~~~~~~~~~~~~ C
저 잘했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