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대전집에 가서 아침에 부모님 카네이션 달아드리고 출근하니 마음이 좋습니다. 와이프가 만든 감사장.아버님께 드릴 파라솔.결혼35주년케이크 그리고 2달후에는 손주까지~~~^.^ 이제야 조금 효도하는것 같네요
낮잠자고 일어나 자게방 보고 잠시 써진 인상이
미소로 바뀌내요
지금처럼 쭉 고부간의 갈등없이 항상 아름답게
사랑 하세요
처가집에도 같이 하는 센스는 잊지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