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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이 힘들어 죽겠다고합니다
매일 꼬맹이와 씨름하는것도 힘들고
태권도장에 학부형이라도 와서 시범이라도
보이는날엔 다음날은 몸살로 반쯤 죽는다네요.
친구가 겉으로 보기에는 운동한놈 답게
아직도 무식하고 튼튼하게 생겼고
태권도장이 꼬맹이들 데리고 설렁설렁
놀면 되는줄 알았는데
세상에 역시 쉬운일은 없나 봅니다.
나이가 먹어서 지금은
다리도 예전만큼 잘 안 올라 간답니다.
달리 따로 할것도 없고 한살 한살
나이는더 먹어가고 앞으로가 더 문제라는
친구의 말에 늙은 태권도관장의
애환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나는 나이 먹어도 몸쓸일은 없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
몸을 안써도 겁나 덥습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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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때...ㅋㅋ
행복한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