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차단" 과 "영구제재" 의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만약에 공공기관이나 상업적 아이피에서 서로 다른 두 친한 친구가 글을 번갈아가면서 쓰는중에

한 친구가 아이피 차단을 당하면 떳떳한 다른이는 그 아이피를 사용할수 없게 되는것이 정상인지가 궁금하네요.

그 아이피는 공공의 아이피인데도 말이지요.

공공의 아이피가 아니라고 한다면, 그 증거는 어디서 채취 할수 있는지가 의문이 되겠지요.



또한 영구제재의 부분에 있어서는 한 사람에게 영구제재를 가하고나면 회원 탈퇴가 될것이며

회원 탈퇴가된 이후에는 개인정보를 파기하는것이 옳다고 보는데

회원정보를 파기 하였을경우 다음에 그회원이 다시가입을 하게되면 알수 없는것이 당연지사

개인정보보호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개인정보보호가 아니라 개인정보 감금이라고 봐야하는것이 아닌지 의문 스럽습니다.


또한, 운영자와의 감정의 골이 깊어 눈에 익은 사람은 쉽게 알아보겠지만,

가족의 아이디로 번갈아 가면서 중고시장에 물건을 매매한다던가 치고 빠지는 식의 이용자는

분별이 어려울것으로 예상이되는데, 이런것은 운영자의 형평성이나

잇슈에 대한 개입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유명세를 가진 영구제재된자가 다른 사람의 아이디와 대화명을 이용해

오랜만에 인사차 잠시 들렸다고 쳤을때에, "내가 저번에 영구제재당한 누구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라고 발언을 하게되면, 이또한 제재의 대상이 되어버린다는 자유감금이 생겨나는건 아닌지

의문이 들고, 영문도 모르는 사이 제재중인자에게 아이디를 잠시 빌려주게되면

제재자의 친구도 영구제재가 되어버릴수도 있지 않을까요?


심지어는 5인가족을 기준으로 한사람이 영구제재를 당하면 같은 이아피에 서로 다른 아이디를 쓰는 다섯명이

올제재를 당하게 되는겁니까?


요약 해보자면,


운영자가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영구제재와 아이피영구차단을 감정적으로 이용한다 하여도 회원은 당할수 밖에 없는것이고

또한, 개인간 감정적 신고자가 있다고 쳤을시에는 신고자의 감정에 의하여 운영자가 신고당한자의 개인정보를 활용할수도 있다는

불편함이 생기는것이 아닌지에 관하여 의문을 가져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자유게시판이라함은 말그대로 자유가 주어지는 게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자유게시판은 자유게시판이 아니라 억압당한 불편한 게시판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욕설과 도배가 난무한다면 모를까, 회원간의 감정이입에는 운영자의 형평성조차도 필요없는 자유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자유로운 글쓰기 연습이였습니다.


제 2외국어가 일본어라서 한문이나 사자성어 공부좀 해야하는데 ~

회원님들 한문이나 사자성어 좀 많이 써주세요 ^^;;

보고 배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