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낚시대 특A급이라고 해서 샀는데....모래 긇힌 자국 절번 파손....B급도 안되는 제품을 구매한 적도 있습니다....
기스있거나....절번 사용감 있음 무조건 일단 B급....이라고 하시고 파시면 좋겠습니다....^^

제 경우에는 너무 깨끗한 물건은 평균시세보다 약간비싸고
사용시 부담이 되어 약간은 사용감 있는 물건을 선호합니다만
구매한 물건 대부분 찌의매력님과 같이 새것 같이 깨끗했습니다.
사기 당한 본적은 없고 물건 상태가 대체적으로 좋아 만족하였습니다.

제일황당했던건.수축고무이빠이길게해서 전부본드칠해놨더군요. 이런건미리판매글에기재해줘야하는데. 도저히짜증나서 손잡이대새로구매했네요

며칠전에 상태A+급 에이스청심 32대(쌍포) 분양받음.한대에 손잡이대 수축고무작업이 되어 있어서 제거 하니, 안쪽에 양면테이프로 고정을 했어,제거하니, 투명도장이 같이 벗겨짐,판매자에게 바로 연락하니 수축고무을 왜 벗기냐고 따짐.하도 어이가 없어서(판매전에 수축작업은 고지하여야 하지 않나요?)신용이 없는사람한테는 반품도 마음대로 못함.(물건 받아보고 송금 한다네요.)이런 사람들은 송금도 제때 안합니다.

낚시대와 받침대는 그럭저럭 좋은 물건 싸게 잘 받았다 생각했습니다.
헌데, 다른 물건은 작동이 잘 안되거나 할 때가 있어서, 중고는 어쩔 수 없는 중고구나 생각했더랬습니다.

옷 같은 걸 한번 사도 10년은 기본으로 입을 정도로 물건을 쉽게 버리지 못하는 성격이라 남이 어느 정도 썼던 물건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솔직히 사용하는데는 큰 지장은 없지만, 잘 작동이 안되는 건 가격을 좀 더 낮춰서까지 남에게 다시 팔자도 양심에 찔려서 못 팔겠더라는 거죠. ^&^

제가 장터에서 잘산것
발판...판매자분께서 관리도 잘하시고 얼마 사용도 안하신거 같은데 가격도 착했어요.
제가 장터에서 사고 후회한것
받침틀... 상태좋다고 해놓고 많이 안좋았음.
중고는 중고일뿐. 지금은 그려려니 합니다

우리 월척 장터가 서로 도움을 주고 감사한 마음들이 늘 넘쳤으면 합니다.
간혹 물건을 거래 하지 않으면서 안좋게 댓글을 달아 기분 상하게 하는 일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런일들이 없었으면 하고요. 파시는 분들의 마음도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월척 화이팅 입니다......

어지간하면 새거 사는게 속편하죠..

저도 좌대용작은 텐트가 필요해서 호봉중자 중고로 사서 현장에서 펴는데 다리 잡아주는 플라스틱이 부러져있더군요 ㅠㅠ

배송중에 부러졌나해서 봤는데 조각도 없고 부러진부위가 오래된거같더군요

집에 다시가서 다른텐트 가져오고 부품 호봉에 주문하고 그거 미싱하는데 찾으러 돌아댕기고 미싱값들고

또 자세히 보니 뒷다리 조절도 안되는 그린비 중자더군요.. 창고에 쳐박아두었네요 ㅠㅠ

린츠님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네요. 정말 그런일은 없어야 될것 같습니다.
양심이 있는한은.....

중요한것은 판매자가 물건 상태를 좀 과장해서 파시는 분들이 좀 있으시죠...
그래도 가격도 모르시고 산가격에 신품이라고 올리시는 분들도 여럿 있습니다
중고는 신품가보다 싸야 되는데 차이가 없다면.... 중고가 아니죠?

잘산것도 낚싯대....
후회한것도 낚싯대..ㅜㅜ
거이 새것(미사용)많았고요~~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았는데...
딱한번 얼음대로 막쓸것을 구했더니~
비싸게도 샀지만 쓰레기수준이 왔었씁니다.
그라스대4개에 반카본(새거가 7~8천원하던데...ㅜㅜ)하나..
그라스대는 힘주어 잡아보니 쪼개지고..
5만원주고 5대구입햇는데...
새거도 그것보다 쌌고,,상태는 그냥줘도 안가져갈게 3대..ㅎㅎ
손질하고 손잡이대 빼고 다른마개로 막아서 대충 쓰는데...
볼때마다 욱~하게 됩니다.
무료분양할까`~생각중인데...받는분이 욕하실까봐 용기가 안납니다`~ㅋㅋ
요정도 되는것은 판매하면 안되는데...
사기는 아니고~~준사기수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