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오늘의 신문 기사 내용 몇 가지

知天使 IP : 2ae4a656f99938d 날짜 : 2013-04-21 15:54 조회 : 1780 본문+댓글추천 : 0

★★★ 정부, 내달 4대강사업 수질ㆍ안전 심층조사 착수 ★★★

정부가 다음달까지 4대강 사업을 검증할 조사위원회 구성을 끝내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21일 "5월까지 조사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관련 학회는 물론 야당 추천 인사 등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사업을 검증할 다양한 전문가를 참여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정부 관계자는 "4대강 사업과 관련한 입찰비리는 공정거래위원회와 감사원이 조사하고 있으니

국무조정실은 수질과 안전을 중심으로 사업 내용을 살펴볼 것"이라며 "1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부는 지난 1월 '4대강 보(洑)의 내구성이 부족하고 수질악화가 우려된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오자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이 사업을 철저히 검증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사업의 당사자인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아닌 국무조정실이 조사위원회의 위원 인선과 검증ㆍ평가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국무조정실은 조만간 수자원과 토목 관련 학회를 위주로 조사위원 후보군을 추린 뒤 전문성ㆍ중립성을 따져 조사위원을 위촉할 계획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4대강 조사에 야당 추천인사를 포함할 것을 약속한 만큼 야당측 의견도 반영하기로 했다.

또 심명필 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이 대한토목학회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다는 점을 고려,

관련 학회에 조사위원 인선을 일임하지 않고 불필요한 의혹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전문가를 선정할 방침이다.

다만 야당과의 인선 협의에 시간이 걸리거나, 학회의 참여 범위를 둘러싼 공정성 논란이 생기면 조사위

출범이 5월 이후로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

정부는 위원회가 구성되면 ▲4대강 보의 안전 ▲수질개선 실태 ▲홍수예방과 물 확보의 성과

▲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 서울 흥인동 가구점포서 큰불…계속 확산 ★★★

21일 오후 1시45분께 서울 중구 흥인동 사거리의 한 가구점포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가구점 안에 있던 용접공 1명이 안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소방차 40여대가 긴급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2층 상가가 모두 불에 탔다. 불은 옆 건물로 번지고 있어 화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가구점 내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실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마지막으로 아주 큰 빅 뉴~~~~~~~~스

119에서 제발 부탁이니 밤낮 상관없이 119 출동 바로 앞에 일반 자동차 주.정차 좀 하지 말아 달라고

하는 내용이 종종 올라 옵니다.

지내집에 불나거나 인명 구조할 일이 생기면 119가 가지 112가 가는 것이 아니지 않냐??

그리고 늦은 시간에 119 출동 입구 문이 닫혔다라고 해서 119는 쉬는 것이 아니라 대기 중이다.

근데 입구에 주.정차를 하면 위급 상황時 출동은 어떻게 하라는 것이..

지네 집에 불나거나 위급한 상황이 생겨 119 늦게 도착하면 왜 늦게 도착했냐라고

머라 하겠지만,바로 당신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늦게 왔다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건지..

지발 부탁이니 야밤이거나 아니면 주말 평일 밤낮 상관없이 119 앞에 주정차 좀 하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추천 0

1등! 파트린느 13-04-21 22:42 IP : 99d25cabde3e717
좁은도로 양렬주차로 구급차 소방차 출입 제한 문제는 법이라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 꾸준히 나왔었지요. 계도나 켐페인 만으로는 안되는것이 그것 같습니다. 차라리 낚시터 쓰레기 문제 보다 어려워 보이지요?

4대강은 이제와서 말하면 뒷북이고요^^^
추천 0